‘식샤2’ 서현진, 열공모드 작가+섹시 커리어우먼 변신…기대감↑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서현진이 180도 변했다.

27일 오후 서현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이하 ‘식샤2)에서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로 분한 서현진의 변신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모처럼 백 작가의 포스를 풍기며 ‘열공모드에 돌입해 노트북을 향한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소설을 읽은 이상우(권율 분)의 칭찬 한마디에 큰 동기부여를 느껴 본격적인 작품 준비에 들어간 것.

이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격 변신한 서현진의 모습에 시선이 쏠렸다. 사진 속 그는 오피스룩에 생머리 헤어 스타일과 짙은 아이라인,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도발적인 표정을 지으며 관능미를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서현진은 극 중 전에 없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 그의 변신 이유를 궁금케 했다.

소속사는 서현진은 푼수 캐릭터마저 귀엽고 사랑스럽게 소화해내며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7회 방송분에서도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큰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서현진의 극적인 변신이 담길 ‘식샤2는 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