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창·소치 결선 투표 실시
입력 2007-07-05 06:57  | 수정 2007-07-05 06:57
우리나라 평창과 러시아 소치를 대상으로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결선투표가 치러졌습니다.
1차투표 결과 평창과 소치 그리고 짤츠부르크 3개 도시가 모두 과반수 득표에 실패했고, 득표수가 가장 작은 짤츠부르크가 탈락했습니다.
이에따라 평창과 소치 두도시를 대상으로 한 결선 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과반수 득표와 관계없이 많은 표를 얻은 도시가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됩니다.
최종 결과는 오전 8시 25분 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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