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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리한나·제니퍼 로페즈·공리와 함께 ‘멧 갈라 2015’ 초청
입력 2015-04-27 17: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비가 세계 패션계 대표 행사인 ‘멧 갈라 2015에 초청받았다.
5월 4일(현지시간) 열리는 ‘멧 갈라(Met Gala)에서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올해 ‘멧 갈라에는 제니퍼 로렌스, 콜린 퍼스, 리한나, 공리, 제니퍼 로페즈 등 거물급 스타들이 참석한다. 토리 버치, 톰 포드, 발렌티노 카라바니, 마크 제이콥스 등 세계적 디자이너들도 자리를 빛낸다.
‘멧 갈라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리는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예술계 행사로, ‘이스트코스트의 오스카로도 불린다. 앞서에는 여배우 고소영이 이 행사에 초대받아 아름다움을 뽐낸 바 있다.
비는 2006년과 2011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서 아시아 연예인 최초로 2회 선정돼 타임100 만찬에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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