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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날에, 서린동 아이동 주영+조권…“반어적 가사가 이별의 슬픔 배가시킬 것”
입력 2015-04-27 17:11 
이렇게 좋은 날에/ 사진제공=S2엔터테인먼트
이렇게 좋은 날에, 서린동 아이동 주영+조권…반어적 가사가 이별의 슬픔 배가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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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날에, 주영과 조권이 듀엣으로

이렇게 좋은 날에, 서린동 아이동 주영+조권…반어적 가사가 이별의 슬픔 배가시킬 것”

이렇게 좋은 날에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그룹 서린동 아이들의 여성 보컬 주영이 가수 조권과 함께 듀엣으로 나왔다.

27일 정오 서린동 아이들의 멤버 주영이 가수 조권과 함께 부른 싱글 ‘이렇게 좋은 날에가 발표됐다.

소속사는 ‘이렇게 좋은 날에는 지난 이별의 징조들을 뒤로하고 진짜 헤어짐을 직감한 오랜 연인의 시점을 담아낸 현실적 스토리가 귓가를 사로잡는 곡”이라며 귓가를 사로잡는 시계초침 소리가 이별 전후의 복잡 미묘한 심경을 비유하는 한편 헤어지는 날을 ‘이렇게 좋은 날이라고 표현한 반어적 가사가 이별의 슬픔을 배가시킬 것”이라고 곡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주영은 조권과의 시너지를 통해 쏟아지는 듀엣 열풍 속 그들만의 신선한 반향을 불러 일읠 준비를 마친 상태”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서린동 아이들 주영은 조권과의 듀엣 프로젝트 싱글 ‘이렇게 좋은 날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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