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N 측 “장동민, ‘코빅’ 녹화 예정대로…방송은 미정”
입력 2015-04-27 17:08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혜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tvN ‘코미디 빅리그의 녹화는 예정대로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후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장동민은 내일(28일) 촬영을 예정대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방송 여부는 언제나 그렇듯 미정이다. ‘코미디 빅리그는 촬영 후 방송이 될지 안 될지가 결정된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 여부에 대해 확답을 드릴 수는 없다”고 전했다.

앞서 장동민은 ‘삼풍백화점 최후의 생존자를 언급한 팟캐스트 방송이 공개되면서 ‘막말 논란 여파에 다시 한 번 휩싸였고,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를 사퇴한 데에 이어 KBS 라디오 쿨 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이에 대해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며 장동민이 고소인이자 삼풍백화점 생존자 A씨에 사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