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최대 수입국, 일본에서 중국으로
입력 2007-07-05 06:27  | 수정 2007-07-05 08:53
우리나라의 최대 수입국이 올해부터 일본에서 중국으로 바뀔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달 20일까지 대중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3%나 불어난 287억 3천9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중 수입액은 이미 일본을 제쳐 하반기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연간 기준으로도 일본을 20억 달러 앞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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