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서병수 "부산·울산 원전해체센터 공동 유치"
입력 2015-04-27 17:03  | 수정 2015-04-28 10:33
서병수 부산시장이 원전해체기술센터 설립을 위해 울산과 부산이 공동으로 대응해 관련 산업에서 주도권을 잡자고 울산에 제의했습니다.
서병수 시장은 울산시청에서 울산공무원을 대상으로 가진 특강에 "우리나라에 원전은 많지만, 원전 해체기술은 걸음마 단계"라며 "울산과 부산이 원전해체기술산업 설립을 위해 공동으로 대응해 관련 산업에서 주도권을 잡자"고 제의했습니다.
서 시장의 특강에 이어 다음 달 6일에는 김기현 울산시장이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차 특강을 할 예정입니다.

<안진우/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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