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인 배우 오정우, 뿌리엔터와 전속 계약 체결
입력 2015-04-27 16:59 
사진제공=뿌리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유지혜 기자] 신인 배우 오정우가 뿌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뿌리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정우가 최근 뿌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우 오정우는 KBS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까까 역으로 데뷔, 한 종합편성채널 ‘달래 된,장국에 레지던트로 출연했고, 영화 ‘거인 과 ‘명왕성에 출연하면서 영역을 넓혔다. 연극 ‘복서와 소년에서 배우 배성우와 투톱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오정우는 첫 보금자리인 만큼 신중하게 선택했다며 회사 이름처럼 배우로서 튼튼한 뿌리를 가진 배우가 되겠다”고 밝혔다.

뿌리엔터테인먼트에는 KBS ‘감격시대, MBC ‘전설의 마녀 영화 ‘기술자들 등에 출연한 김동희의 소속사이며, 배우 김동희는 오는 6월11일 개봉하는 영화 ‘연평해전에 출연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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