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와 세기의 대결을 앞두고 있는 필리핀 복싱영웅 파퀴아오가 훈련 도중에도 네팔 지진 희생자들을 위한 애도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파퀴아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 네팔지진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파퀴아오는 부인과 함께 "나와 우리 가족들은 당신(네팔)의 안전을 기원하며,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란다"며 말했다.
이번 네팔지진은 80년 만의 최악의 지진으로 사망자만 25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경기는 내달 3일 오전 12시10분 SBS TV를 통해 단독 생중계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지난 26일 파퀴아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 네팔지진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파퀴아오는 부인과 함께 "나와 우리 가족들은 당신(네팔)의 안전을 기원하며,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란다"며 말했다.
이번 네팔지진은 80년 만의 최악의 지진으로 사망자만 25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경기는 내달 3일 오전 12시10분 SBS TV를 통해 단독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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