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 유력인사로 '최고자문단' 첫 구성
입력 2007-07-05 05:37  | 수정 2007-07-05 05:37
서울대가 사회 각계의 명망있는 인사들로 짜여진 정책자문단을 구성했습니다.
서울대 자연대는 지난 2일 정재계는 물론 학계와 언론계 등의 유력 인사 9명으로 '자연과학대 최고자문단'을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자문단에는 정운찬 전 총장을 비롯해 김명자 열린우리당 의원, 박병원 우리금융지주 회장, 허영섭 녹십자 회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자문단 구성은 제3자의 시각과 충고를 반영할 상설 채널을 확보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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