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이것만 먹으면 올 여름 걱정 없어!…'세상에!'
입력 2015-04-27 16:24  | 수정 2015-04-27 17:54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사진=MBN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이것만 먹으면 올 여름 걱정 없어!…'세상에!'

올여름 비키니 걱정을 날려줄 배를 들어가게 하는 식품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영국의 영양학자로 ‘음식이 당신을 결정한다(You Are What You Eat), ‘음식 바이블(Food Bible: How to Use Food to Cure What Ails You) 등 베스트셀러를 펴낸 길리안 맥키스 박사가 권하는 뱃살과 복부 팽만감을 없애 배를 들어가게 하는 식품 7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첫 번째는 '물'입니다.

살이 쪘다고 느껴지면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전 상온(약 20℃)의 물 한 잔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얼음을 띄운 차가운 물은 가스를 차게 하므로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음식은 '생강차' 입니다.

생강을 먹거나 생강차를 마시면 소화가 잘 돼 살찌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또 생강에는 복부 팽만감을 가라앉히는 성분이 있어 효과가 좋습니다.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세번째는 '바나나' 입니다.

큼지막한 바나나 하나에는 칼륨이 약 602㎎g 들어 있습니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 수치를 조절해 가스가 참으로써 배가 빵빵해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바나나에 이어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과일은 파인애플이 있습니다.

달콤하고 과즙이 풍부한 파인애플은 소화를 촉진하고 복부 팽만을 줄여주는 효소인 브로멜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라면 많이 아는 현미와 잡곡도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현미와 수수, 조 등 잡곡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장 기능을 촉진하고, 소화를 돕는 박테리아 활동을 촉진합니다.

배를 들어가게 하는 식품 여섯번째로 파슬리는 소변이 잘 나오도록 돕는 천연 이뇨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슬리는 샐러드나 스파게티 같은 음식에 뿌려먹으면 풍미를 더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치커리도 배를 들어가게 해주는 식품입니다.

치커리는 복부 팽만감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고 장 속의 좋은 박테리아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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