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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서지석, 족구팀 전격 합류…차태현 빈자리 메꿀까
입력 2015-04-27 16:12 
사진=KBS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배우 서지석이 ‘예체능 족구팀에 합류하며 에이스로써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오는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족구부 사상 첫 원정경기를 치르기 위해 청주로 내려온 멤버들 앞에 최종으로 족구 오디션을 통과한 서지석이 깜짝 등장한다.

지난 예체능 족구 오디션에서 서지석은 공격과 수비 포지션을 모두 소화하며 예체능 족구부와의 대결에서 도전자팀을 승리로 이끈 바 있다.

차날두라 불리던 차태현의 하차 이후 에이스의 존재가 절실했던 멤버들은 ‘예체능 원조 만능 에이스 서지석의 등장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대결 상대는 바로 이을용이 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청주대 축구부 학생들이었다. 현재 ‘우리동네 족구부는 가족 족구팀과의 경기에서 사상 첫 승을 거둔 이후, 연승을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만만찮은 축구부 대학생들과의 경기에서 과연, 오디션을 통과한 서지석이 연승을 이끌며 족구팀의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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