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창도씨 별세, 1호 NBA 해설가 떠나다
입력 2015-04-27 16: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초대 NBA 해설가 한창도씨가 지난 24일 향년 74세의 나이로 지병으로 별세한 것이 알려졌다.
고려대 출신의 고인은 과거 1980년대 성균관대와 이화여대 농구팀의 감독을 지낸 바 있으며, 80년대 국내에 미국프로농구(NBA)가 전해지던 초기부터 ‘국내 1호 NBA 해설가로 활약해 농구 팬들에게 유명인사가 되었다. 고인은 관동대 객원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다.
고인은 유족으로는 부인 김진영씨와 슬하에 아들 한봉수씨, 한성수씨(프로농구 서울SK 통역)있다.
27일 오전 10시 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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