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 검증 공방 고소전 비화
입력 2007-07-05 04:57  | 수정 2007-07-05 08:22
이명박 전 시장의 부동산 의혹을 둘러싼 검증 공방이 결국 고소전으로 비화됐습니다.
이명박 전 시장 부동산 의혹의 핵으로 떠오른 처남 김재정 씨는 박근혜 측 유승민 의원이 잘못된 보도를 토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했고, 서청원 고문은 자신을 이 전 시장의 재산관리인으로 전락시켰다며 이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해당된다며 고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 전 대표측은 무고죄 등으로 맞고소 할 수 있다며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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