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갤S6’ 커피숍 들러 무선충전 해볼까
입력 2015-04-27 15:39 

갤럭시S6에서 처음 도입된 무선충전 기능을 탐앤탐스, 롯데백화점 등 국내 200개 브랜드 매장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27일 소비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갤럭시S6의 편리한 무선 충전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들과 함께 협업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매장은 탐앤탐스, 롯데백화점, 서가앤쿡, 이철헤어커커 등 국내 브랜드 200여개 매장이며 향후 확대할 예정이다.
갤럭시 S6 사용자들은 협업 매장 안에 설치된 무선 충전기에 제품을 올려두는 단순한 동작만으로도 쉽게 충전을 할 수 있으며 충전 중 잠시 전화를 걸고 받는 등 선 없이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최초로 두 가지 무선 충전 표준(WPC, PMA)를 모두 획득한 ‘갤럭시 S6는 무선 충전 기능이 자체 내장 돼 별도 무선 충전용 커버 구매 없이도 충전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6의 충전을 위해 매장 카운터에 휴대폰을 맡기거나 가방 속에 유선 케이블을 챙겨 다녀야 하는 불편함은 이제 점차 사라질 것이다”고 말했다. 무선 충전이 가능한 매장 정보는 갤럭시 S6 공식 마이크로 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s6)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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