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MBC 라디오가 5월 1주차 ‘MBC 라디오 온에어 차트를 공개했다.
27일 MBC는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의 방송 횟수에 기초해 만들어진 ‘MBC 라디오 온에어 차트(이하 ‘MBC 라온 차트)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번 주 MBC 라온 차트는 거장들의 귀환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문세의 ‘봄바람이 2주째 연속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와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가 차트 진입과 동시에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매주 라디오 PD들이 선정하는 초천곡에는 장필순의 ‘고사리 장마가 선정됐다. ‘써니의 FM데이트를 담당하고 있는 하정민 PD는 추천사를 통해 이별 뒤엔 고사리로도 노래할 수 있다”라는 감상평을 전하기도 했다.
‘정준영의 심심타파를 연출하고 있는 정영성 PD는 제주도에서 온 감성편지다”고, ‘푸른 밤 종현입니다의 용승우 PD는 눈앞에서 그림이 분명히 그려지는 느낌이 드는 곡”이란 평가와 함께 선정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MBC 라온 차트는 MBC 표준 FM과 FM4U 채널 전 프로그램의 방송 선곡 횟수에 기초해 제작돼 기존의 음악차트들과는 달리 라디오 특유의 묻어난 특색있는 가요 차트로 음악팬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7일 MBC는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의 방송 횟수에 기초해 만들어진 ‘MBC 라디오 온에어 차트(이하 ‘MBC 라온 차트)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번 주 MBC 라온 차트는 거장들의 귀환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문세의 ‘봄바람이 2주째 연속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와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가 차트 진입과 동시에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매주 라디오 PD들이 선정하는 초천곡에는 장필순의 ‘고사리 장마가 선정됐다. ‘써니의 FM데이트를 담당하고 있는 하정민 PD는 추천사를 통해 이별 뒤엔 고사리로도 노래할 수 있다”라는 감상평을 전하기도 했다.
‘정준영의 심심타파를 연출하고 있는 정영성 PD는 제주도에서 온 감성편지다”고, ‘푸른 밤 종현입니다의 용승우 PD는 눈앞에서 그림이 분명히 그려지는 느낌이 드는 곡”이란 평가와 함께 선정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MBC 라온 차트는 MBC 표준 FM과 FM4U 채널 전 프로그램의 방송 선곡 횟수에 기초해 제작돼 기존의 음악차트들과는 달리 라디오 특유의 묻어난 특색있는 가요 차트로 음악팬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돼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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