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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심사의 벽, 더욱 두껍고 단단해졌다…지누션·타블로·산이 확정
입력 2015-04-27 15:12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이다원 기자] 케이블방송 Mnet ‘쇼미더머니 시즌4(이하 ‘쇼미더머니4) 심사의 벽이 더욱 견고해졌다.

‘쇼미더머니4 측은 27일 오후 MBN스타에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가 프로듀서로서 팀을 이뤄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프로듀서는 총 네 팀으로 구성되며 두 팀 외에도 박재범과 지코가 각각 또 다른 팀을 꾸려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두 사람과 팀을 이룰 멤버들은 아직 논의 중이다.

애초 심사위원으로 거론되던 그레이는 합류하지 않는다.



‘쇼미더머니는 국내 유일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시즌3에서 우승한 바비를 비롯해 바스코, 올티, 아이언 등 참가자 음원들을 차트 상위권에 랭크시켜 화제가 됐다.

새로운 힙합 스타 탄생을 기대하게 하는 이번 시즌은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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