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자를 울려’, 스태프·주연배우 총 출동한 세트장 고사 현장
입력 2015-04-27 15:11 
사진=MBC 제공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27일 ‘여자를 울려 제작진은 PD를 비롯한 주요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모인 가운데 세트에서 고사를 지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여자를 울려 고사 현장은 축문으로 시작됐다. 김근홍 PD는 고사를 지내기 직전에 작가와 통화했다. 연기자, 스태프 모두 다 감사드린다고 전해달라고 하셨다”며 덕분에 힘내서 집필하고 계신다고 한다. 내가 복이 많은 것 같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기획을 맡은 노도철 CP는 드리고 싶은 말은 단 하나다. 최고의 배우들과 스태프들 즐기시라”고 짧고 굵은 격려를 전했다. 또 이순재는 열심히 하겠다.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라고, 오대규는 감독이 신인 배우들까지도 신경 써주시는 모습을 보고 좋은 기운을 느낀다. 첫 기운이 끝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은 남편 역할의 인교진은 극 중 식구들을 대표해 젊은 배우들도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고, 마지막으로 김정은과 송창의 역시 열심히 하겠다”며 긴 장정을 시작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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