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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MBC 아침극 ‘이브의 사랑’ 주연 발탁…윤세아와 호흡
입력 2015-04-27 15:11 
사진=PF엔터테인먼트 제공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배우 김민경이 MBC 새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27일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는 김민경이 ‘이브의 사랑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극중 김민경은 진송아(윤세아 분)와 절친이지만 복수와 욕망을 위해 그의 집을 파멸시키는 지적인 팜므파탈 강세나를 연기한다”고 전했다.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해 MBC 극본 공모 연속극 부문 당선작으로 고은경 작가와 이계준 PD가 호흡을 맞췄다.

김민경의 소속사는 김민경은 각종 드라마에 출연해 야무지고 당찬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이번 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브의 사랑은 ‘폭풍의 여자 후속으로 5월18일 오전 7시50분 첫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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