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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도대윤 근황 공개 “잘 지내는 것 같더라”
입력 2015-04-27 15:08 
사진=김예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가수 김예림이 투개월 멤버 도대윤의 근황을 알렸다.
김예림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Simple Min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도대윤은 아직 미국에서 공부 중이다. 음악 작업도 열심히 한다더라”고 밝혔다.
이어 대윤이가 공부를 끝마치고 나면 함께 음악 작업을 해나갈 예정”이라며 조만간 투개월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김예림은 도대윤에 대해 평소에도 서로 메신저로 자주 연락한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더라”며 근황을 전했다.
김예림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 시즌3에 도대윤과 함께 혼성듀오 투개월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데뷔곡 ‘올라잇(All Right)을 비롯해 ‘보이스(Voice) ‘굿바이 20(Goobye 20) 등을 발표하며 솔로 여가수로 자리 잡았다.
/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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