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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호·정엽·다비치, 지친 현대인 직접 찾아간다…사회공헌캠페인 ‘오렌지 플레이’ 참여
입력 2015-04-27 15:03 
[MBN스타 남우정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음악발전소, ING생명, CJ E&M 3사가 함께 사회공헌캠페인 ‘행복을 부르다-오렌지 플레이(이하 ‘오렌지 플레이)를 오는 30일 서울스퀘어에서 진행한다.

27일 CJ E&M은 ‘오렌지 플레이는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지친 현대인에게 음악을 통해 위로와 행복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첫 주자로는 최백호, 박주원, 전제덕듀오와 정엽, 다비치가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오는 5월4일엔 유리상자, 5월5일엔 조규찬, 해이 부부가 어린이 병원을, 5월8일에는 이한철이 학업에 지친 학생을 응원하고자 도서관을 찾아가 행복을 전한다. 이 캠페인은 온라인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하며, ‘좋아요 클릭수로 모아지는 기금은 음악치료가 필요한 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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