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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주원·신동엽, 백상예술대상 MC로 입 맞춘다
입력 2015-04-27 14:30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방송인 신동엽, 배우 주원, 김아중이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MC로 나선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27일 김아중, 주원, 신동엽이 올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MC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지난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만든 시상식이다. 지난해 방영 혹은 상영된 TV, 영화 부문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이다.

신동엽과 김아중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얼굴이 됐다. 두 사람은 앞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입담으로 MC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주원 역시 지난 2013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MC로 나선 이후 두 번째 자리다. 세 사람의 시너지 효과가 어떻게 발휘될지 관심이 쏠린다.

세 사람의 MC 호흡은 다음 달 26일 오후 9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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