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로드FC와 계약
입력 2015-04-27 14: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로드 FC와 계약을 맺었다.
로드 FC는 27일 최홍만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홍만은 로드FC는 아시아 최고의 단체다. 또한 로드FC는 나의 가치와 존재를 인정해줬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나도 로드FC와 함께 한국 격투기의 강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씨름선수 출신인 최홍만은 지난 2005년 ‘K-1을 통해 전업했다. 지난해 9월 공백을 깨고 국내 종합격투기 대회인 레볼루션2 출전이 예정됐지만 파이트머니 문제로 복귀전이 무산된 바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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