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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당한 장동민, 과거 욕설파문 또 다시 화제…유병재, 과거 메시지도 관심
입력 2015-04-27 14:25 
장동민 고소
고소 당한 장동민, 과거 욕설파문 또 다시 화제…유병재, 과거 메시지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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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장동민과 메시지 주고받아

고소 당한 장동민, 과거 욕설파문 또 다시 화제…유병재, 과거 메시지도 관심

27일 삼풍백화점 생존자 모욕 발언으로 고소를 당한 장동민과 관련해 과거 유병재가 보낸 메시지가 다시금 화제다.

유병재는 지난해 9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유병재와 장동민은 메신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유병재는 장동민에게 "누나"를 언급하며 무엇인가를 부탁했고 장동민은 흔쾌히 허락하며 "보내줄게"라고 답장을 했다.

이후 유병재는 누나에게 보내야 할 메시지를 장동민에게 보내며 "장동민 거 보냈어"라고 문자를 남겼다.

이에 당황한 장동민은 "이 XX 이거 실생활이네. XX거 보냈어, 누나하지 왜"라고 유병재에게 문자를 보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휴학한 유병재는 tvN 드라마 '초인시대'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방영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 장동민과 함께 출연해 어수룩하지만 매력있는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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