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6 무선 충전기 200여 매장에 설치

삼성전자가 탐앤탐스, 롯데백화점, 서가앤쿡, 이철헤어커커 등 국내 브랜드 200여개 매장에 갤럭시S6 무선 충전기를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갤럭시S6 사용자들은 해당 매장 안에 설치된 무선 충전기에 제품을 올려두기만 하면 쉽게 충전할 수 있다. 충전 중 전화도 자유롭게 걸고 받을 수 있다.
갤럭시S6는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무선 충전 표준인 WPC, PMA 두가지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이케아도 삼성전자와의 협력 하에 무선 충전기가 부착된 가구를 생산하고 있다.
무선 충전이 가능한 매장 정보는 갤럭시S6 공식 마이크로 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s6)에서 오는 30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