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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비밀’ 이일화, 결국 방화까지…파국 치닫는 진왕 일가의 결말은?
입력 2015-04-27 13:43  | 수정 2015-04-27 13:58
사진=CJ E&M 제공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가족의 비밀이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에서는 고태희(이일화 분)가 그간의 악행이 모두 발각돼 궁지에 몰리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고태희는 과거 옥상에서 추락한 마홍주(유서진 분)를 살해했다는 혐의로 위기에 처했고 경찰 조사와 재판을 빠져나가기 위해 독약을 마셔 자해극을 꾸몄다. 심지어 그는 혼자서만 무너질 수 없어. 나만 죽을 것 같아?”라며 진왕 저택에 기름을 붓고 방화를 시도했다.

치명적인 악행으로 진왕 일가에 불행을 몰고 온 고태희가 딸의 죽음으로 정신 이상 증상을 보이며 충격적인 행동을 거듭하는 가운데 고태희의 남편 차상민(안정훈 분) 또한 과거의 교묘한 악행이 모두 드러나 벼랑 끝에 몰릴 예정이다.

종영까지 단 4회만을 앞두고 극적인 결말을 보여줄 ‘가족의 비밀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40분에 전파를 탄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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