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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암 예방에 탁월…커큐민 섭취 어떻게?
입력 2015-04-27 13: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커큐민이 화제다.
커큐민은 카레에 들어있는 노란 색소 성분이다. 커큐민은 항상화제로 염증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어 많이 먹으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정상적인 세포에는 전혀 독성이 없으면서 암세포만 스스로 죽도록 유도해 암의 발생도 막아준다.
특히 커큐민은 치매 예방에 좋다.

2006년 싱가포르 국립의대에서 60대 남녀를 대상으로 카레 섭취와 인지기능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한 달에 한 번 카레를 섭취한 노인이 6개월에 한 번 섭취한 노인보다 인지능력이 손상될 확률이 절반이나 낮았다.
카레 속 커큐민은 스트레스나 환경오염, 과도한 운동으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때문에 활성산소에 의해 신경세포가 파괴되면서 발생하는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에 누리꾼들은 커큐민이란, 카레에 있구나” 커큐민이란, 치매에도 좋네” 커큐민이란, 효능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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