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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과거발언 “배신당하고 하다보면, 나중에 배신감 안들 수도 있다”
입력 2015-04-27 13:15  | 수정 2015-04-28 22:23
타오 과거발언 배신당하고 하다보면, 나중에 배신감 안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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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때 아닌 탈퇴설 재조명, 과거발언 새삼 관심 집중

타오 과거발언 배신당하고 하다보면, 나중에 배신감 안들 수도 있다”

타오 탈퇴설 조명된 가운데, 과거발언이 화제다.

그룹 엑소M 타오는 지난해 5월, 엑소M 리더였던 크리스의 탈퇴 이후 물론 저마다 견해와 입장이 있겠지만 배신당하고 배신하다 보면 나중에 배신감도 안들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확실히 얘기하고 싶은 것은 땀을 흘리면서 공연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뉴스에서 한 남자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엑소 멤버 11명과 콘서트 준비를 다시 시작하고 있다. 피곤하다. 엑소 사랑하자”고 남긴 바 있다.

한편 엑소 타오의 부친이 SNS를 통해 탈퇴를 언급한 후 타오의 부친은 중국 언론 매체 시나위러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타오의 아버지는 타오도 결국 탈퇴에 동의했다. 아들의 치료가 최우선이고, 다른 것은 이제 타오가 고민하고 선택해야 한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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