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다니엘 헤니는 나와 신기한 인연 있는 사람" 고마움 전해

수현 "다니엘 헤니는 나와 신기한 인연 있는 사람" 고마움 전해


배우 수현이 같은 소속사 동료 다니엘 헤니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수현은 2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니엘 헤니가 오디션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또 지금도 해외에서 계속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해봐야 겠다고 꿈을 꿔왔다"며 "다니엘은 내가 그럴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어 다니엘 헤니가 '어벤져스2'를 찍을 때 조언을 해줬느냐는 질문에 대해 수현은 "프리미어 때 연락이 와서 격려가 됐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다니엘도 '엑스맨'을 찍어서 (촬영 환경을) 잘 이해하고 있다"라며 "저랑 참 신기한 인연이 있는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