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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로드FC와 계약, 6년째 실전 공백 딛고 일어나…어떤 모습 보여줄까
입력 2015-04-27 11:09 
사진=MK스포츠 DB
최홍만 로드FC와 계약, 6년째 실전 공백 딛고 일어나…어떤 모습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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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로드FC와 계약, 실전 경험 없어

최홍만 로드FC와 계약, 6년째 실전 공백 딛고 일어나…어떤 모습 보여줄까

제41대 천하장사이자 2005 K-1 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 챔피언 최홍만이 로드 FC와 계약을 맺었다.

로드 FC는 27일 오전 보도자료를 배포해 최홍만과의 계약체결을 알렸다. 최홍만은 2014년 9월12일 ‘레볼루션 2에서 카를루스 도요타(일본/브라질)와 종합격투기(MMA)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무산된 바 있다.



그러나 최홍만은 미노와 이쿠히사와의 2009년 10월6일 ‘슈퍼 헐크 그랑프리 준결승에서 2라운드 1분27초 만에 ‘힐 훅 기술에 항복한 이후 실전 경험이 없다. 어느덧 2030일(만 5년6개월21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전성기 최홍만은 218cm 160kg이라는 엄청난 체격을 자랑했다. K-1 월드그랑프리에서 3차례나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2008년 6월10일 뇌종양 수술 이후 체중 감소가 불가피해졌다. 일본 격투기전문매체 ‘MMA플래닛은 2014년 9월11일 최홍만이 수술 후 120kg까지 빠졌다는 정보가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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