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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모건 프레셀과 LPGA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서 연장전…‘새 골프여제 탄생’
입력 2015-04-27 11:03 
사진(美 샌프란시스코)=AFPBBNews=News1
리디아 고, 모건 프레셀과 LPGA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서 연장전…‘새 골프여제 탄생

리디아 고, 리디아 고

리디아 고, 연장전 돌입

리디아 고, 모건 프레셀과 LPGA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서 연장전…‘새 골프여제 탄생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가 모건 프레셀과 LPGA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 연장전을 펼치게 됐다.

리디아 고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론시스코 레이크 머시드 골프장(파72·6507야드)에서 펼쳐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마지막 홀서 모건 프레셀을 따라 잡으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이날 리디아 고는 최종 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4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모건 프레셀이 마지막 홀에서 파를 기록하면서 연장에서 우승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리디아 고는 지난해 이 대회 마지막 날 18번 홀에서의 끝내기 버디로 스테이스 루이스(미국)를 1타 차로 누르고 LPGA 투어 정식 데뷔 후 첫 승을 거둔 바 있다.

사진(美 샌프란시스코)=AFPBBNews=News1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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