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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응수·신정근·박은혜·진세연 출연…‘예측불허’ 입담 뽐낸다
입력 2015-04-27 10:55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2의 출연진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내 나이가 어때서 편에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27일 MBC는 네 사람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평소 다른 방송에서 하기 힘들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고 전하면서 특히 진세연이 맹활약을 펼쳤다고 알렸다.



최근 모태솔로라고 밝힌 진세연은 첫사랑과 결혼을 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요즘 젊은이들과는 다른 연애관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다른 곳에서 노출한 적 없던 댄스와 펜싱 시범까지 선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평소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신정근은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국민 귀요미로 등극할만한 반전 개인기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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