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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김소현-남주혁-육성재, 스쿨룩 셀프홍보…‘상큼+발랄’ 낭랑18세
입력 2015-04-27 10:54  | 수정 2015-04-27 11:14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후아유의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친필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이하 ‘후아유)의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셀프 홍보에 나섰다.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는 드라마의 주요 배경인 세강고의 교복을 입고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셋은 친필 싸인 아래 4월 27일 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메시지로 ‘후아유 본방 사수에 대한 구미를 자극했다.

KBS2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를 이끌어나가게 될 세 사람이 이번 방송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후아유 관계자는 배우들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 제작진들 역시 설레는 맘으로 첫 방송을 고대하고 있다. 모두가 합심하여 즐겁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니 이들의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후아유는 열여덟 살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감성과 그들을 둘러싼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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