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런닝맨 서예지, 개리 마음 훔친 청순한 외모…중·고등학교 시절엔?
입력 2015-04-27 10:33  | 수정 2015-04-28 10:38

SBS ‘런닝맨에 출연한 청순한 외모로 화제된 서예지의 과거사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위험한 신부들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우먼 장도연, 가수 제시, 배우 김유리, 초아, 배우 서에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예지가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파트너인 개리가 장난 아니야”라며 향수 냄새 너무 세게 나지 않니? 여자 게스트 오랜만에 나와서 나 향수 뿌렸어”라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청순한 외모로 김수현과의 CF에 출연해 이미 한 차례 화제된 바 있는 서예지는 과거 졸업사진도 재조명되고 있다.

서예지는 중·고등학교 졸업 사진에서 지금과는 사뭇 다르게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런닝맨에 출연해 개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서예지는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으로 연예계에 입성했으며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를 거쳐 현재 tvN 드라마 ‘슈퍼대디열에서 열연 중이다.
런닝맨 서예지 과거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서예지, 과거사진 대박이네” 런닝맨 서예지, 어릴 때랑 지금이랑 피부 좋네” 런닝맨 서예지, 서예지씨는 언제부터 예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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