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네팔 지진 피해, 파퀴아노 “나와 우리 가족들은 네팔의 안전을 기원”
입력 2015-04-27 10:10 
네팔 지진 피해
네팔 지진 피해, 파퀴아노 나와 우리 가족들은 네팔의 안전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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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 피해, 파키아노 안타까운 심정 전해

네팔 지진 피해, 파퀴아노 나와 우리 가족들은 네팔의 안전을 기원”

복싱선수 파퀴아오가 네팔 지진 피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최근 파퀴아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리며 "나와 우리 가족들은 당신(네팔)의 안전을 기원하며,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네팔지진은 80년만의 최악의 지진으로 사망자는 계속 늘어 25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악의 경우 1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네팔 당국자들이 이번 지진으로 1만 명이 사망했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망자가 1만 명에 달하게 될 경우 1934년 일어나 1만700명이 사망한 네팔 대지진에 필적하는 참사다.


앞서 미렌드라 니잘 네팔 정보장관은 지진 사망자가 4천500명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25일(현지시간) 네팔 수도 카트만두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지금까지 2천500명이 사망하고 6천 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맨손과 곡괭이를 동원해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나 사상자는 점점 늘고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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