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병욱PD, 서예지 극찬 "수애 느낌 난다. 성장 기대"
입력 2015-04-27 10:02 
서예지 / 사진 = 서예지 인스타그램
김병욱PD, 서예지 극찬 "수애 느낌 난다. 성장 기대"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서예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병욱PD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9월 tvN시트콤 '감자별 2013QR3' 제작 발표회에 참여한 김병욱PD는 당시 신인이었던 서예지에 대해 "다른 건 몰라도 여배우 보는 눈은 자신 있다"며 "처음 봤는데 반했다. 3년 후에 되게 커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병욱 PD는 서예지를 "수애 느낌이 난다"며 "첫 미팅에서 보자마자 마음에 들어서 캐릭터를 일부러 만들고 싶어서라도 잡아두고 싶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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