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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코빅'서 조세호에 "사과해라"…여성혐오 논란 개그소재로
입력 2015-04-27 09:56 
장동민/사진=스타투데이
장동민 '코빅'서 조세호에 "사과해라"…여성혐오 논란 개그소재로

장동민이 '코미디 빅리그'에서 최근 여성혐오 논란을 개그소재로 사용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의 작업의 정석에서 장동민은 조세호와 함께 나이트 부킹남으로 출연했습니다.

양세형이 전 여자친구인 정주리를 부킹녀로 데려왔고 조세호는 "왜 오징어를 데려오느냐"며 못생긴 정주리를 디스했습니다.

이에 장동민은 "여성한테 무슨 말이냐"며 장동민은 "죄송하다. 조세호가 한 말은 저와 무관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또 장동민은 시종일관 정주리를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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