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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에 좋은 견과류, 포만감은 물론 신진대사까지 증대시킨다
입력 2015-04-27 09:51  | 수정 2015-04-27 11: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비만에 좋은 견과류에 대한 관심이 높다.
견과류에 있는 섬유소, 단백질, 지방의 3가지 성분은 포만감을 갖게 하여 하루 종일 칼로리 섭취를 다소 줄일 수 있다 여기에 신진대사를 11%까지 증대시킬 수 있다.
아몬드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는 유일한 천연식품이다. 아몬드에는 비타민 E가 100g 당 31.2mg 들어 있는데, 호두(1.8mg) 보다 17배 높으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호두에는 다른 견과류에 비해 항산화제가 가장 많이 들어있어 하루 7개만 먹어도 질병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 DHA와 EPA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전예방과 뇌 건강에도 좋다.

땅콩은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도 있으며, 땅콩 10개 정도면 비타민 E의 하루 필요량 5mg을 섭취할 수 있는데, 비타민 E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막을 보호해 주는 항산화제로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피스타치오는 매일 피스타치오를 섭취하면 당뇨병 발병 직전에 있는 사람들이 혈당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칼로리가 160정도로 견과류 중에서도 가장 낮으면서도 비타민 B6, 망간, 구리,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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