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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 두통썼네에 도전장 내민 나비, 알고보니 장동민과 열애설 난 사이?
입력 2015-04-27 09:22  | 수정 2015-04-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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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나비, 과거 열애설?

황금락카 두통썼네에 도전장 내민 나비, 알고보니 장동민과 열애설 난 사이?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2관왕에 등극한 가운데 나비와 장동민의 열애설이 새삼 화제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정확하게 반갈렸네가 지난 가왕 황금라카 두통썼네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황금라카 두통썼네는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선곡,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무대가 끝난 후 윤일상은 초보자들은 본인이 운다. 근데 정말 잘하는 분들은 관객을 울린다”며 1대 복면가왕은 본인이 울지 않고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닭이 돼 날아갈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평했다.

백지영은 자기가 어떤 목소리를 좋아하고, 어떤 감정 전달을 좋아하는지의 차이지 잘하고 못했다의 문제는 전혀 아닌 것 같다”고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미리 표현했다.

이로써 2대 연속 우승을 거머쥐며 또 가면을 썼다. 정체는 이번주에도 밝혀지지 않았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다. 내 노래에 감동받고 내 목소리를 사랑해줘 감사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반면 정확하게 반갈렸네는 나비였다. 나비는 내 목소리 같다고 얘기했을때 그동안 헛되게 음악을 한 건 아니구나 싶었다. 실력에 대해서도 재검증 받은 전환점이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나비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비, 아쉽다” 나비가 장혜진을 꺾었다” 나비, 노래 잘해” 나비, 폭풍 가창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나비와 열애설이 터졌던 개그맨 장동민이 명예훼손 혐의 소송에 휘말리면서, 과거의 열애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코엔스타즈의 한 관계자는 함께 출연한 프로그램 뒤풀이에 참석한 외에는 두 사람이 사적으로 만난 적도 없다.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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