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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주말극 시청률 1위…‘여왕의 꽃’ vs ‘징비록’ 접전
입력 2015-04-27 08:59 
사진=파랑새의 집 캡처
[MBN스타 황은희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전체 주말극 1위를 기록했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된 KBS2 ‘파랑새의 집은 23.9%(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9.7%보다 4.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비밀 연애 중이던 장현도(이상엽 분)와 한은수(채수빈 분)는 김지완(이준혁 분)에게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내 연애 인만큼 두 사람의 공간이 필요했던 이들은 간신히 함께 있을 장소를 찾았으나 이때 김지완이 나타났고 김지완은 장현도에게 너 지금 뭐하는 거냐”라고 따지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한편, 주말극인 MBC ‘여자를 울려는 17.7%, ‘여왕의 꽃은 13.5%, KBS1 ‘징비록은 13.8%, SBS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은 5.1%를 기록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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