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캐스팅 비화 공개 "교정하러 갔다가 연기자 제의 받았다"

서예지, 캐스팅 비화 공개 "교정하러 갔다가 연기자 제의 받았다"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등장해 화제가 된 배우 서예지가 자신의 캐스팅에 얽힌 비화를 전했습니다.

서예지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데뷔 일화를 언급하며 "교정 치료 때문에 잠깐 귀국해 들른 치과에서 회사 대표님한테 연기자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예지는 이어 "계속 거절했더니 일단 3개월만 준비해보고 아니면 말자고 하셨는데 이렇게 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