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충체육관 재개장 100일, 체육문화 복합공간으로 거듭나…누적관객 5만명 돌파
입력 2015-04-27 08:21 
장충체육관 재개장 100일/ 사진=MBN
장충체육관 재개장 100일, 체육문화 복합공간으로 거듭나…누적관객 5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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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체육관 재개장 100일, 누적관객 5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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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체육관 재개장 100일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장충체육관이 재개장 후 100일간 누적관객 5만 명을 돌파했다.

2년 7개월간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1월17일 재개장한 장충체육관은 27일 개장 100일을 맞았다.

100일 동안 장충체육관에선 프로배구 올스타전을 비롯한 프로배구 경기 9회, 격투 스포츠 경기 2회가 열렸다. 로맨틱 파라다이스 콘서트와 전국노래자랑 등 문화행사도 21회 개최됐다.

리모델링을 통해 최대 4천507명이 들어갈 수 있는 관람석을 갖춘 장충체육관은 배구, 농구, 핸드볼 등 모든 실내 스포츠 경기를 할 수 있고 문화공연에 특화된 최첨단 시설을 갖춰 뮤지컬과 콘서트 같은 대규모 공연도 열 수 있는 체육문화 복합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 배구단이 장충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됨에 따라 더 많은 스포츠팬이 찾게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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