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명수 “교통사고 수리비 자체부담? 어르신과 소통이 안돼서…” 폭소
입력 2015-04-27 08: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명수가 교통사고 후일담을 첫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박명수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지난달 교통사고를 당한 후 가해자인 70대 택시기사 대신 수리비를 전액 부담한 미담에 대해 어르신이 택시 운전을 하시는 분인데 날 보고 엄용수라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더 이상 소통 안될 것 같고 나도 빨리 가야 되니 ‘어르신 건강하게 운전 잘하십쇼 하고 끝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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