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유리, 오승환과 열애 후 첫 근황 “즐거운 추억”
입력 2015-04-27 08: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야구선수 오승환과의 교제를 인정한 후 처음으로 근황을 알렸다.
유리는 26일 인스타그램에 파티 참석 후. 즐거운 추억 감사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흰 드레스를 입고 있다. 화려한 목걸이도 눈에 띈다.
한편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오승환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연말 두 사람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나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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