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남산위의 저 소나무, 가면 벗었다!…누군가보니? '대박'
입력 2015-04-27 07:45 
복면가왕 남산위의 저 소나무/사진=MBC
복면가왕 남산위의 저 소나무, 가면 벗었다!…누군가보니? '대박'

'복면가왕' 남산위의 저 소나무가 2AM 창민으로 밝혀졌습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 1부-복면가왕'에서 남산위의 저 소나무는 우아한 석고부인에 밀려 가면을 벗게 됐습니다.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던 남산위의 저 소나무는 2AM 멤버 창민이었습니다.

가면을 벗기 전 창민은 평가단이 자신을 2PM 옥택연으로 추측하자 "그 친구는 노래를 못하지 않냐"고 반박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놓고 저격하는 남산위에 저소나무 발언에 평가단은 "아주 절친한 친구일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이후 창민은 가면을 벗게 되자 "옥택연은 정말 사랑하는 친구고 앞으로 더 잘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역시 그 친구는 세계적인 스타에 어울린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