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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박유천, 음식 닦아내는 줄 알았더니…키스까지 ‘깜작’
입력 2015-04-27 04:01 
사진=냄새를보는소녀 캡처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박유천, 음식 닦아내는 줄 알았더니…키스까지 ‘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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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박유천의 부드러운 당김에 달콤한 입맞춤…‘궁극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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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박유천과 입맞춤을 나눴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오초림(신세경 분)이 다친 최무각(박유천 분)을 요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초림은 나는 3년 전 기억을 잃어 엄마 아빠가 기억이 안 난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떨 때는 아무 기억도 없는 내가 무섭다”라며 숨겨둔 고충을 털어놨다.

최무각은 왜 기억을 찾으려 노력하지 않냐”고 물었다. 오초림은 ‘답을 알아내려고 죽도록 애를 써도 풀 수 없는 문제는 넘기는 게 맞는거다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최무각 역시 억지로 애쓰지 않아도 언젠간 제자리를 찾을 거다”라고 오초림을 위로했다. 자신을 위로하던 최무각을 빤히 쳐다보던 오초림은 최무각 입가에 묻은 음식을 닦아내기 위해 손을 뻗었다.

최무각은 자신의 입가를 어루만지는 오초림의 손을 잡고 입을 맞추려 했다. 놀란 오초림은 잠시 뒤로 물러났지만 최무각은 그의 손을 끌어 입을 맞췄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귀여워”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예쁘더라”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키스신 부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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