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 지하철 호흡곤란…이유는 ‘7년 전 지하철 참사’
입력 2015-04-27 02:54 
[MBN스타 황은희 기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연우진이 지하철에서 보인 호흡곤란의 이유가 밝혀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소정우(연우진 분)가 호흡곤란을 보인 이유가 드러났다.

이날 소정우는 7년 전 서울 지하철 참사 희생자들의 합동 납골당을 찾았다. 이어 그는 7년 전을 떠올렸다.

그는 변호사 시험장으로 가던 중 지하철 안에서 사고를 당했고 누군가 입에 박하사탕을 넣어줘 지하철 안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이어 소정우는 납골당에서 박하사탕 껍질을 발견했고 서둘러 주변을 둘러봤다. 멀리에 흰 블라우스와 남색 스커트를 입은 여자를 발견했으나 놓쳤고 사무실로 돌아온 소정우는 비슷한 차림새의 고척희(조여정 분)를 보고 그 여자임을 추측했으나 다른 여직원들의 옷차림이 비슷한 것을 보고 마음을 가다듬었다.



사진=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