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6시쯤 경북 영천의 한 농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집에 있던 79살 조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오늘(27일) 아침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해 현장 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이 불로 집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집에 있던 79살 조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오늘(27일) 아침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해 현장 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