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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소녀 송소희, 함께 서보고 싶은 가수 박정현 꼽아…“장르가 달라 좋은 음악 나올 수 있을 것”
입력 2015-04-27 00:02 
사진=MBN스타 DB
국악소녀 송소희, 함께 서보고 싶은 가수 박정현 꼽아…장르가 달라 좋은 음악 나올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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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M아카데미 내 M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송소희의 새 앨범 ‘뉴 송(New So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송소희는 함께 무대를 서보고 싶은 가수를 박정현으로 꼽았다.

그는 박정현 씨는 알앤비(R&B) 장르이고, 나는 국악을 하기 때문에 정말 다른 장르가 잘 섞이면 좋은 음악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송소희의 신곡 ‘아침의 노래는 밝고 경쾌한 리듬과 어딘가 서려있는 한을 표현해내 아픔을 겪은 국민들에게 힐링송으로 사랑받을 전망이다.

한편, 송소희는 오는 5월1일 국립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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