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부동산 시장 열기가 봄바람을 타고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문을 연 아파트 견본주택에는 내 집을 마련하려는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고 합니다.
정수정 기자입니다.
【 기자 】
주말을 앞두고 서울에 문을 연 아파트 견본주택입니다.
새집을 보러 온 사람들은 꼼꼼하게 여기저기 살펴보고, 청약 상담석은 이미 꽉 찼습니다.
이렇게 3일 동안 다녀간 사람은 1만 6천여 명이 넘습니다.
▶ 인터뷰 : 이선주 / 서울 상봉동
- "전세가나 매매가나 별 차이 없는 상황에서 저금리로 대출도 해줘서 분양한다고 해서 알아보러 나왔습니다."
▶ 인터뷰 : 고윤희 / 서울 대현동
- "아무래도 월세 비용은 점점 올라가고 전세는 구하기가 힘들고 금리가 많이 떨어진 상태라서…."
5월 연휴를 앞두고 쏟아지는 아파트 물량은 1만 2천여 가구.
30대 직장인부터 신혼부부까지 젊은 층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휘정 /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
- "주택시장에 신규진입하는 연령층이 조금 더 과거에 비해 앞당겨지는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고요."
다음 달에도 3만 4천여 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질 예정이라, 분양시장의 열기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MBN뉴스 정수정입니다. [ suall@mbn.co.kr ]
영상취재 : 김연만 VJ
영상편집 : 김민지
부동산 시장 열기가 봄바람을 타고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문을 연 아파트 견본주택에는 내 집을 마련하려는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고 합니다.
정수정 기자입니다.
【 기자 】
주말을 앞두고 서울에 문을 연 아파트 견본주택입니다.
새집을 보러 온 사람들은 꼼꼼하게 여기저기 살펴보고, 청약 상담석은 이미 꽉 찼습니다.
이렇게 3일 동안 다녀간 사람은 1만 6천여 명이 넘습니다.
▶ 인터뷰 : 이선주 / 서울 상봉동
- "전세가나 매매가나 별 차이 없는 상황에서 저금리로 대출도 해줘서 분양한다고 해서 알아보러 나왔습니다."
▶ 인터뷰 : 고윤희 / 서울 대현동
- "아무래도 월세 비용은 점점 올라가고 전세는 구하기가 힘들고 금리가 많이 떨어진 상태라서…."
5월 연휴를 앞두고 쏟아지는 아파트 물량은 1만 2천여 가구.
30대 직장인부터 신혼부부까지 젊은 층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휘정 /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
- "주택시장에 신규진입하는 연령층이 조금 더 과거에 비해 앞당겨지는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고요."
다음 달에도 3만 4천여 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질 예정이라, 분양시장의 열기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MBN뉴스 정수정입니다. [ suall@mbn.co.kr ]
영상취재 : 김연만 VJ
영상편집 : 김민지